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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나의 하운드. 사냥 시간이다.

외관 : 검은색의 머리를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넘겼으며 날카롭게 추켜올려진 눈매와 사백안이 특징이다.

             왼쪽 안면을 가로지르는 긴 상처가 있고 상처가 있는 눈의 눈동자 색은 반대편보다 흐리다.

             왼쪽 뺨에 점이 있으며 피부가 하얗다기보단 창백하고 핏기가 없음.

             몸 이곳저곳에 흉터 자국이 많은데 경험이 있는 사람이 보았을 때 자연적으로 생긴 상처가 아닌

             누군가에게 계속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상처라는 걸 알 수 있다. 붉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음.

  

 

나이 : 26세

성별 : 남성

키/몸무게 : 183cm / 76kg

신분 : 상류층

 

성격 : 냉철함/ 교활함/ 신경질적인/ 배타적 / 최소한의 예의

   좋게 말하면 냉철하고 판단력이 빠르다고 말할 수 있으나 천성이 교활하고 자기중심적인 인물이다. 

   남들에게 배타적이며 자신의 이익 외에는 관심이 없는데 모든 일과 상황에 상당히 예민하게 굴어 대하기 까다롭다.

   남들에게 좋게 말하는 경우가 드물며 기본적으로 남을 낮잡아 보고 있다. 본인도 자신의 성격을 알기 때문에

   개인생활을 선호하는 편이며, 남을 무시하는 행동과 언행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학습되어온 신분 차이에서

   나오는 버릇이다. 의외로 상하 관계에서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함.

기타 : 본명은 피어스 맥키논(Pierce McKinnon)으로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쉽게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이름이 잘 알려진

              맥키논(McKinnon) 집안 출신.

              윗세대부터 군인, 경호 그리고 다양한 전투 종목에서 상당한 인재를 배출한 집안으로 이러한 명예와 영광에

              상당히 집착을 하고 있다. 그로 인해 자식들은 어릴 때부터 과도한 훈련과 체벌을 받으며 자라왔고,

              피어스는 여덟 남매 중 가장 늦게 태어난 막내이다.

              최근 모종의 이유로 크게 장례를 치렀는데, 이 사건이 잠깐 세간에 언급된 적이 있으나 금방 잠잠해졌다.

              본인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이곳 '아케타스의 경기'에 참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관 : 하운드- 주종관계

             성인이 되기 전 즉 18세가 될 때쯤 생일 선물로 받은 종이다. 

             뒷세계에서 유명한 격투가로 이름이 알려진 스키퍼가 피어스의 아버지 눈에 띄었는데,

             당시 어느 분야에서도 특출한 재능을 보이지 못한 피어스 때문에 급한 마음에 데려왔다.

             자주 피어스와 대련을 시키거나 전문적으로 실력을 다듬어 맥키논 집안의 이름을 걸고

             다양한 경기에 출전시킬 계획이었다.

             스키퍼와는 청소년기를 함께 보내오며 알 수 없는 유대감이 생겼고 유일하게 인간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그를 친구 혹은 가족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그에게 열등감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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